파라클레토스는 보혜사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요 14:16절에 성령을 보혜사로 표현하실 때 사용하였셨습니다. 이는, 파라+클레토스 란 뜻으로 "파라"는 곁에, "클레오"는 부른다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그 뜻은 곁으로 부름을 받아 돕는 자입니다. 영어로는 counselor, helper로 번역하기도 하였습니다. 성령은 보혜사입니다. 내 가까운 곳에서 나를 돕는 분입니다. 신앙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세상살이는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내 힘, 내 의지로만으론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반드시 보혜사가 내 가까이에서 돕고 격려하고 보호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워싱톤 한인 성결교회에서는 오랫동안 상담과 신앙지도에 힘을 기울여온 윤광훈 목사가 여러분들을 곁에서 도우실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여러분의 아픔과 고민을 말씀해 주시면, 하나님께 중보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며 돕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상담의 내용은 비밀로 진행합니다.
 
작성일 : 14-12-04 07:32
헌금에 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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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042  
1. 교회가 내가 원하는 만큼의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저는 교회에 헌금할 십일조나 기타의 헌금을 불우한 이웃이나 나름대로 선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여겨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십일조를 가지고 교회를 가는 도중에 도둑을 만나 모두 빼앗겼습니다. 다시 십일조를 준비하여 드려야 할까요?

3. 평생 교직으로 있으면서 꼬박고박 십일조와 헌금을 했는데, 은퇴하고 받은 퇴직금 중에서 또 다시 십일조를 해야 하나요? 이미 월급받았을 때마다 십일조를 하였는데, 그렇다면 2중으로 하는것 아닌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교회에 헌금한 것을 어떤 목적에 부합한다는 이유로 다시 헌금한 사람들에게 돌려주거나, 이미 드린 헌금을 감정이나 기타 이유로 돌려달라고 해서 반환했다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우리가 신앙 생활 하다보면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하거나 이런 경우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믿음이 좋다는 당신이라면,
 
 이렇게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저의 답변은 다음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라클레이토스 카운셀링  윤광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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