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가 내가 원하는 만큼의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저는 교회에 헌금할 십일조나 기타의 헌금을 불우한 이웃이나 나름대로 선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여겨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십일조를 가지고 교회를 가는 도중에 도둑을 만나 모두 빼앗겼습니다. 다시 십일조를 준비하여 드려야 할까요?
3. 평생 교직으로 있으면서 꼬박고박 십일조와 헌금을 했는데, 은퇴하고 받은 퇴직금 중에서 또 다시 십일조를 해야 하나요? 이미 월급받았을 때마다 십일조를 하였는데, 그렇다면 2중으로 하는것 아닌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교회에 헌금한 것을 어떤 목적에 부합한다는 이유로 다시 헌금한 사람들에게 돌려주거나, 이미 드린 헌금을 감정이나 기타 이유로 돌려달라고 해서 반환했다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우리가 신앙 생활 하다보면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하거나 이런 경우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믿음이 좋다는 당신이라면,
이렇게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저의 답변은 다음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라클레이토스 카운셀링 윤광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