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한인교회의 43년 역사를 기록합니다.

이 글은 2022년도 11월에 업데이트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워싱톤 한인성결교회 20년사

이민교회 20년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에 기록된 일부의 내용입니다.

책자를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요청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거나, 교회에 오시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1기. 교회의 설립과 초창기.(1978년 11월 1981년 7월)

1. 최초의 가정 교회와 "워싱톤 한인 성결교회"의 설립

  1978년 11월 12일(주일) 이돈희 집사의 가정에서 모인 강상권, 박유근, 심용수, 심우섭, 이돈희, 이상훈, 이성원, 홍성호씨등 8 가정은 함께 교회를 출석하다가 신앙 간증과 기도를 나누며 새로운 교회 개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헤어진 후 그 다음 주일인 11월 19일부터 심우섭(당시 성도)씨의 지하실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결정하였다.
  첫 예배는 당시 이돈희 집사가 인도하였고, 첫 설교도 이돈희 집사가 한것으로 당시 참석자들은 기억한다.
  8가정에서 모여 16명의 장년에 14명의 어린 자녀들이 있었으므로 결코 작은 숫자는 아니었다. 11월 첫 예배를 드리면서 주위의 친구들을 교회로 이끌기 시작하여 12월 경에는 30여명의 장년들이 출석하게 되었다.

  1) 교역자
  심우섭 집사(당시) 지하실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는 이천영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였고, 당시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하시던 임종길 목사가 자주 예배를 인도하게 되었다. 임종길 목사는 서울 신학대학교 출신의 목회자였다.
  79년 2월 7일 초대 교역자로 청빙을 받은 권순국 전도사가 담임교역자로 청빙되어 창립예배까지 마치게 되었으나 미국 재입국이 불허되어 한동안 목회자 없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추후에 구체적인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우선 간략한 교회 역사를 올립니다.

워싱톤 한인 성결교회 약사

2015222

1. 197811월 워싱톤 한인 성결교회를 설립하다.

2. 197911월 초대 담임목사로 임종길 목사 부임하다.

3. 19794월 제 2회 동부지방회를 통해 미주 교단에 가입하다.

4. 197910월 버지니아 주 정부에 등록하다.

5. 19791216일 제 1회 사무총회를 개최하다.

6. 19819월 제 2대 담임목사로 강일구 목사 부임하다.

7. 198510월 한샘 한글학교를 설립하고 개교하다.

8. 19871월 제 3대 딤임목사로 최승운 목사 부임하다.

9. 198733필지로 연결된 성전터와 성전을 매입하다.

10. 19915월 충무교회와 자매 결연을 맺다.

11. 19925월 부평제일교회와 자매결연을 맺다.

12. 1992년 멕시코 베나쿠르스 지역을 선교하기 시작하다.

13. 1992년 창립 12주년 기념에 즈음하여 기독교 방송국을 시작하다.

14. 1993년 새로운 성전 건축을 시작하다.

15. 199531.5세와 2세권 사역을 위한 워싱톤 2세 성결교회를

세우고 지원하다.

16. 199512월 대성전 건축을 마치고 감격스럽게 봉헌하다.

17. 19955살아있는 샘을 창간하다.

18. 1995년을 8년 전후하여 미주성결교회 총회를 3회 개최하다.

19. 1995년 성전 건축후에 장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을

거행하다.

20. 1997년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에 엘리에셀 지교회를 세우다.

21. 1999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교회 역사집을 발간하다.

22. 20044, 20094, 장로 및 권사 임직식을 거행하다.

23. 20135월 최승운 목사 원로로 추대되다.

24. 20135월 제 4대 담임목사로 최재호 목사 부임하다.

25. 20141월 최재호 목사 사임하다.

26. 20145월 제 5대 담임목사로 윤광훈 목사 부임하다.

27. 20147월 말씀 만나집 아름다운 향기를 발행하다.

28. 201410월 비전 2510 교회성장 선언문이 선포되다.

29. 20152월 교회 창립 36주년 기념 시무장로, 명예장로 임직식

을 거행하다.

30. Vision Center 선교사 수양관과 워한성 비전센타가 계속 발전하다.

31. 2016년 중국 이수족 선교지를 단기선교하고 교회를 건축하다.

32. 2018년 온두라스 단기선교와 차량선교를 마치다.

33. 코로나바이러스 정국으로 2019년 12월부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비대면은 아주 짧은 기간동안만, 그리고 현재까지 대면 예배를 은혜롭게 드리다.

34. 비전센타의 기도의 집, 선교사의 집, 비전홈, BARN, SHED등이 잘 정비되고 관리되다. 또한 BACKHOE와 각종 기계들이 구입되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선교지와 교회

1) 미얀마 , 캄보디아 선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다.(김동호, 엄진흠)

2) 중국 문시룡 선교사

3) 온두라스 오아시스교회 Lopez 목사

4) 짐바브웨 박현진 선교사

5) 브라질 원주민 지교회와 유정은 선교사

6) 워싱톤 지역 개척교회 2교회

7) 매년 단기 선교지 방문

8) 미주 성결 신학대학 지원

9) 지역 홈리스 단체 및 선교단체 지원

10) 한국 교도소 선교 오네시모 선교회

11) 미국내 선교지원

12) 한국내 선교지원